37개월 엄마 팔은 사람 팔이니까.


37개월 엄마 팔은 사람 팔이니까.

점심 시간이었어요. 저희는 식사를 식탁에서 하는데 첫째는 냉장고 근처에 앉고 저는 식탁에서 가장 먼 자리에 앉아요. 첫째가 냉장고 자석을 떼고 싶어했어요. 엄마: 이가 의자를 놓고 한 번 해봐 아이: 엄마가 해줘. 엄마: 엄마는 냉장고에서 너무 멀어. 손이 안 닿아. 아이: 엄마는 팔이 길~ 잖아. 엄마: 엄마가 팔이 길긴 하지만, 손을 끝까지 뻗어도 냉장고까지 닿지는 않아. (손을 뻗으며) 봐바. 엄마 팔이 로보트 팔은 아니니까. 아이: 엄마 팔은 사람 팔이니까? 엄마 팔은 로보트 팔이 아니고 사람 팔이니까 냉장고까지 안 닿는거야???? ㅎㅎㅎㅎㅎ... 아직 우리 아이의 언어수준은 직관적이군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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