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의 단상 #1


2022년 3월의 단상 #1

# 문득 생각이 들었다. 사람은 제각각 태어날때부터 인생이 정해진걸까? 유명한 사람들,부자들은 태어남이 남달랐을까? 평범한 집에 태어나,너무나도 평범하게 살아온 나 같은 사람은 내 숨이 다할때까지 이렇게 살아가야만 하는 것인가? 남편과 딸아이를 뒷바라지하며, 그렇게 나는 없는 삶을 살게되는것인가? 그냥 궁금했다. # 하나의 실험을 해보기로했다. 새벽5시에 일어나 아침운동을 하고, 남편 출근준비를 돕고, (아침식사....일찍 출근 한다는 이유로 제대로 챙겨준적이 없었다) 아이가 일어나기전에 1시간만이라도 독서를 해보자! 아침을 일찍 시작하는거다.. 먼저 딱 한달만~! 아무일이 안 일어날수도 있지만... 또 모른다.. 어떤일이 일어날지는 .......... # 그래서 오늘 아침부터 실천을 했다 남편은 못할꺼라고 전날밤에 나를 잔뜩 비웃었지만 나는 오늘 아침 해내고야 말았다~ 난 할수있다~ 어떤 변화가 생길지는 몰라도 일단 한번 해보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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