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변덕쟁이 아이를 위한 책 선물 기분 가게


[그림책] 변덕쟁이 아이를 위한 책 선물  기분 가게

하루에도 수십번씩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막 사춘기에 접어든 딸아이에게 그림책을 선물했다. 기분 가게 제목에서부터 느낌이 ~ 똬~~~~~~~~~~아~악 아~ 이 책을 다 읽고나면 나의 기분뿐만 아니라 ,내 주위의 사물이나 대상들의 기분이 어떨지에 대해 같이 이야기 해볼수 있겠구나 싶었다. 제19회 일본 그림책 대상 수상작. 이것저것 모든 것의 기분을 파는 특별한 가게 이야기를 담은 아동 그림책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에 지쳐 있던 어린이가 ‘무언가의 기분’을 살 수 있는 신기한 가게를 발견하고, 기린 목, 물고기, 벌레, 세균, 별똥별, 바쁜 아빠 등 다양한 기분을 사서 직접 느껴 보며,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내 하루하루는 무언가 좀 설렘이 필요해 딱 내 마음이다.. 나도 무언가 설렘이 필요해~ 무료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주인공의 집 뒤에 이상한 곳이 하나 생긴다 "어서 와.여기는 기분 가게란다! 알고싶은 기분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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