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KE902 기내식 파리 인천행, 파리 RER B 타고 샤를드골 공항 가기

파리 여행이 끝나고 파리 시내에서 지하철, RER B 타고 샤를드골 공항가는 여정️ 대한항공 파리 - 인천행 KE902 기내식 후기 시작합니다! 대한항공 파리 인천행 비행기에서 봤던 아름다운 노을:) 파리 시내에서 지하철을 타고 한번에 샤를드골 공항에 도착할 순 없다. 샤를드골 공항에 가려면 타야하는 RER B 파리 메트로와 다르게 RER A,B,C는 파리와 그 주변 일드프랑스를 이어주는 급행 철도이다. 그래서 메트로와 가격이 다른데 나는 나비고라는 프랑스 일주일 대중교통 무제한권을 끊어서 추가 요금 없이 이용 가능했다. 파리에서 4-5일정도 묵는다면 파리 나비고 교통권 강력 추천! 디즈니랜드도 RER A 노선이기때문이다:) 뚜벅이는 먼 길을 달려 샤를드골 공항에 도착합니다. 이 때 혹시나 길 잘못들거나 다른 방향 타면 비행기 놓쳐서 엄청 초초했다. 그리고 나를 더 초초하게 만들었던 샤를드골 공항터미널의 규모.. 진짜 너어머 커서 대한항공 2E 터미널 찾아가기까지 15-20분 걸린 ...

원문링크 : 대한항공 KE902 기내식 파리 인천행, 파리 RER B 타고 샤를드골 공항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