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isnando, 출처 Unsplash 당당치킨, 대형마트의 횡포? 비싼 치킨 가격에 대한 철퇴?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당당치킨’이 연일 인기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무려 1분에 약 5마리가 판매될 정도라고 하며, 이를 구매하기 위해 많은 소비자가 배달 주문 대신 직접 마트에 방문해 치킨을 구매해가고 있습니다. 최근 치킨 가격이 급격하게 올라 현재 2~3만 원에 달하지만, 당당치킨은 그의 반의반 정도 가격인 6,990원에 판매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 가격 책정에 대해 업계의 여러 의견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과거 2010년 롯데마트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통큰치킨’을 판매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도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때에는 여론과 정치권이 롯데마트가 ‘대형마트의 횡포’를 부린다며 비판했습니다. 골목상권을 죽이며 저렴한 치킨을 미끼 상품 삼아 대형마트가 제 잇속을 채운다는 논리였습니다. 심지어 공정거래위원회까지 나서서 조사에 나설 정도로 분위기가 안 좋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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