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먹어보고 싶어서 아침 출근도장 찍고 어여쁜 팀원들과 후다닥 포장하러 갔는데 말입니다. 아니 이게 뭐여.. 맥그리들이 없는거 아니겠는가? 분명 상암 맥도날드에서 맥그리들 먹었다는 봉봉님과 함께 갔는데 왜! 마침! 내가 간 날 없냐고!!!!! 여기 방송국이 많아서 그런지 새벽에 편집하는 분들께서 맥그리들 싹~ 다 배달시켜 먹은건가 싶고.. 늦게 간 것도 아니고 8시 10분? 정도에 갔는데 맥그리들은 보이지 않았다. 나랑 인연이 아닌거겠지 ? 분명 목동 DT에서는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정도의 열정이 내겐 없을뿐.... 맥그리들 이미 드신 봉봉님의 감상평 달아요 이 한마디에 난 아무래도 안 사먹을 것 같다.... 몰랐으면 내돈내산 했을텐데 ㅋㅋ 우선 왔으니 먹긴 먹어야지.. 내 사랑 아이스 아메리카노 M (+500원) 그리고 베이컨 에그 맥머핀 세트로 시켜봅니다. 가격은 4,200원 오늘도 나에게 무지출이란 없다... 아침부터 배달 시켜먹는 상암러들.. 배달비도 비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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