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없는 이강인…큰 무대에서 '강인'했다


겁 없는 이강인…큰 무대에서 '강인'했다

https://youtu.be/a6dmAWbWR9s 벤투호의 21살 막내 이강인 선수가 생애 첫 월드컵 무대에서 거침없이 날고 있습니다. 20세 이하 월드컵 MVP답게 큰 무대에서 강인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이강인/2019년(당시 18살) : 좋아하는 축구를 하면서 부담감을 느끼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즐기면 될 것 같고.] 3년 전 18살 막내로 출전한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이강인은 '막내 형'으로 불리며 팀 리더 역할을 했습니다. [목표는 항상 크게 잡고 우승이 목표죠.] 그리고 예고대로 화끈한 반란을 주도했습니다. 상대 허를 찌르는 전진 패스와 자로 잰 듯한 택배 크로스로 도움 4개에 두 골을 기록하는 눈부신 활약으로 최우수선수상인 '골든 볼'을 차지했습니다. 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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