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고아가 아니다


우리는 고아가 아니다

자신에 대하여 크게 실망하여 사역만 아니라 가정 조차 포기하겠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자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입니다.실망이 절망이 되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이들이 계속 생깁니다. 사회의 지도자였던 이들이 그러니 참으로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저도 때때로 극심한 좌절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사람의 말 한마디에, 눈 빛 하나에 마음이 무너질 때도 있습니다.그러나 이와같은 절망이 왜 생기는지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무서워하는 종의 영’ (롬 8:15), 곧 ‘고아의 영’에 사로잡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공개적으로 대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주 우울해 하고 답답해 하고 절망하고 탄식합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불신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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