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57차에도 "예수는 나의 주"


항암 57차에도

3개월 만에 다시 만난 천정은 자매는 여전히 밝았다. 도저히 항암을 53차나 받은 암 환자 같지 않았다. 암은 여전히 그의 뼈와 폐, 기도, 경추, 골반 전반에 퍼져있었고 57차 항암을 마친 상태였다. 고통은 없냐는 물음에 그는 자신의 간증을 들려줬다. 첫번째 기사가 나간 후 천정은 자매를 다시 만났다. 3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밝은 모습이었다. 그는 얼마전 57차 항암을 마쳤다. 암이 완치된 후 복음을 듣지 않는 영혼을 위해 다시 암을 허락해 달라고 기도했던 천정은 자매. 그에게 다시 암이 생겼고 다른 곳으로 빠르게 전이됐다. 그 후 그는 태어나서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했던 고통을 경험했다. 항암 약 때문에 오는 부작용이 아니라 뼈에 생긴 암 자체에서 오는 통증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뼈와 근처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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