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의 스승이자 양어머니 : 앨리스 샤프 선교사


유관순의 스승이자 양어머니 : 앨리스 샤프 선교사

지난 3월, 뉴욕타임스는 “유관순, 일제 통치에 저항한 한국 독립운동가(Yu Gwan-sun, a Korean Independence Activist Who Defied Japanese Rule)”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일제 식민통치에 반대하고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유관순을 소개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유관순은 1902년 12월 16일, 천안 근처에서 기독교 신자인 부모의 5명 자녀 중 둘째 딸로 태어났다. 유관순이 태어나고 3년이 지난 후 일본군이 한반도를 장악했으며 8년 뒤인 1910년 일본에 의해 강제병합되었다. 유관순은 16세로 이화학당의 고등부 1학년 학생이던 1919년 3월 1일 급우들과 3.1 만세운동에 참가했으며, 5일에는 급우들과 서울 남대문에서 행진하다 일제 당국에 의해 구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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