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 안양대 추천된 2명 이사 이력서 하자 조사 중


교육부 - 안양대 추천된 2명 이사 이력서 하자 조사 중

증산교 계통 대진성주회로의 매각설에 휩싸인 70년 전통의 기독교계 대학인 안양대의 앞길에 한 줄기 빛이 발견됐다. 학교법인 우일학원이 대진성주회로의 매각을 위한 포석으로 대진성주회 소속 신임 이사 2명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하자가 있음이 드러난 것이다.안양대비대위 이은규 위원장, 안양대 조동현 총학생회장, 총동문회 박근상 회장 등 6명의 대표는 그동안 모은 3만여의 서명지와 탄원서 등을 제출하고 학교 문제를 설명하기 위해 교육부 사무실로 향했다.교육부 관계자들과 면담 후 면담 내용 설명을 위해 기자들과 함께한 이은규 비대위원장은 “교육부는 2명의 이사가 선임되는 과정에서 현직 중원대 총장직무대행과 대학원장임이 빠진 이력서가 올라온 것으로 확인돼 이사장에게 이를 확인할 계획임을 말했다”고 보고했다.그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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