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기독교인, 신앙 부인하라는 법원의 명령 거부!


이란 기독교인, 신앙 부인하라는 법원의 명령 거부!

2명의 이란 기독교인들이 자유를 얻기 위해 신앙을 부인해야 한다는 법원의 명령에도 신앙을 지킨 것으로 알려져 전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19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가정교회에서 반정부 선전활동 혐의로 고소 당한 2명의 이란인 기독교인이 기독교 신앙을 버리라는 법원의 명령을 거부하고 마지막 평결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정교회에서 기독교 교리를 논의했다는 혐의로 체포된 사헤브 파다예와 파테메 바흐테리는 지난해 각각 징역 1년 6개월과 국내유배 2년, 징역 1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해 세계기독연대 머빈 토마스 총재는 “두 사람은 정당한 법적 절차를 밟을 자격이 있으며, 판결은 뒤집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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