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2 계단: 세상은 혼란 상태에 있다. 나는 세상을 판단하지 않을 것이다.


제 222 계단: 세상은 혼란 상태에 있다. 나는 세상을 판단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세상에 내릴 수 있는 유일한 판단은 세상이 혼란 상태에 있다는 것이다. 이 판단에는 화·슬픔·상실감·분개·적대감·복수심 등이 동반될 필요가 없다. 그래서 어떤 형태로든 공격이 필요하지 않다. 세상은 혼란 상태에 있다. 세상을 판단하지 말라. 세상이 앎과 함께 있지 않을 때, 세상이 어떻게 확실할 수 있겠는가? 당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것을 돌아보면, 얼마나 혼란스러웠는지 알 수 있다. 앎과 함께 있지 않았을 때, 달리 길이 있었겠는가? 앎은 지금 당신과 함께 있으며, 마찬가지로 그때도 당신과 함께 있었다. 당신이 앎을 회복하기 시작했으니, 이제 앎의 확실성은 당신을 통해 점점 더 많이 표현될 수 있다. 이 확실성이야말로 당신이 지금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는 큰 선물이자, 세상이 당신을 통해 받아들이는 법을 배울 선물이다. 시간마다, 세상과 세상의 모든 활동을 바라보면서 세상을 판단하지 말라. 세상은 그저 혼란 상태에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혹여 당신이 오늘 괴로움 속에 있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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