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의 꽃들] 다알리아


[정원의 꽃들] 다알리아

많은 씨를 뿌렸는데 유일하게 싹을 틔운 다알리아 한 그루는 더디게 더디게 자랐지만 결코 시들지 않고 꽃봉오리를 맺더니 38도 고온의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드디어 꽃망울을 터뜨렸다-----! 수레국화, 니겔라, 포피가 시들어 다 뽑혀 나간 황량한 여름 정원에 다알리아가 색을 입혀 준다. 작년에 심은 백일홍은 자연 발아로 주황, 주황의 두 그루가 피어났다. 정원에 물 주는 것이 일이 되어버린 한여름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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