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43 계단: 베푸는 데는 내가 특별하지 않아도 된다 I do not need to be special to give.


제 243 계단: 베푸는 데는 내가 특별하지 않아도 된다 I do not need to be special to give.

인간의 모든 야심 밑바닥에는 특별하고자 하는 의도가 깔려 있다. 앎에서 나오지 않은 인간의 모든 야심은 분리에서 생긴 큰 실망과 불안감을 없애려는 의도에서 생겨난다. 특별하려는 시도는 분리를 더욱 공고히 하려는 시도이며, 다른 사람들을 희생시켜 자신을 대단한 사람으로 만들려는 시도이다. 그래서 항상 삶과 앎을 거부하고, 항상 혼란과 좌절과 절망으로 이끈다. 당신은 오늘 자신을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려는 시도에서 해방된다. 왜냐하면 그럼으로써 자신의 이전 모든 활동에서 찾았던 참된 위안을 찾을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특별함은 모든 삶에 내재된 것을 자신의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이때 삶 자체이자 삶을 결합하는 것이 확인된다. 당신의 개체성 역시 확인되지만, 삶을 다르게 표현하는 것들의 가치가 배제되지 않는다. 여기서 당신은 특별하지 않다. 당신은 그저 당신일 뿐이다. 당신은 삶의 일부분이므로 한 개인보다 더 크지만, 삶을 개인적으로 표현하므로 여전히 한 개인이다. 이때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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