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솔섬 (주차) _ 일몰 낙조가 아름답다는데 ~


부안 솔섬 (주차) _ 일몰 낙조가 아름답다는데 ~

섬 위에 소나무 몇 그루가 우뚝 서 있어서 이름을 솔섬으로 지었을까? 솔섬은 섬 뒤로 해넘어 가는 모습이 무척 아름답고 석양노을과 해넘이 촬영 명소로 유명하여 많은 여행객과 사진작가들이 자주 찾는다고 한다. 저 조그마한 섬을 왜 보러 올까 싶겠지만 방송에서도 낙조 명소로 많이 소개되었다고 하니 우리처럼 점을 찍으러 오는 이가 많은듯하다. 부안 변산반도에 위치한 솔섬은 화산활동이 가장 활발하고 공룡이 번성하던 중생대 백악기에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믿어지나 ~~ 만조 시엔 솔섬 주변으로 물이 가득하지만 간조시엔 육지가 나타나 걸어 들어갈 수 있다 한다. 썰물 때 육지와 솔섬이 연결되어 사람들이 솔섬으로 들어가면서 예쁜 자연이 파괴되다 보니 "솔섬 출입을 금해 주세요. 솔섬이 아파합니다"란 안내문이 부착되었나 보다. 만조 : 해수면이 최고조에 달할 때 간조 : 해수면이 가장 낮아졌을 때 조수 간만의 차 : 만조와 간조의 차이 밀물 : 간조에서 만조까지 바닷물이 밀려오는 현상 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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