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곡성 살고 싶다면 누구도 믿지 마라


영화 곡성 살고 싶다면 누구도 믿지 마라

곡성은 해석의 결말이 각기 다를 수 있는 영화다. 그만큼 나홍진 감독은 관객들에게 의문을 던지며 물어보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또한 영화가 마지막으로 달려갈 때도 한치도 알 수 없는 흥미진진하며 선택의 갈림길에서 주인공에게 몰입하여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되는지 질문을 던진다. 곡성 마을의 알 수 없는 분위기 속 기류를 더욱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정리하며 종구 주위의 인물들의 정보를 나열해 보았다. 곡성에 찾아온 비극과 낯선 외지인 외지 산골의 마을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집단적인 연쇄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경찰 종구(곽도원)는 의문의 사건을 마주했고 동료 경찰에게 흥미로운 소문을 듣게 된다. 일본인 외지인(쿠니무라 준)이 나타난 후로 연쇄사건이 일어난다고 했다. 하지만 감식 결과 환각작용을 하는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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