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영웅 손흥민이 이적료만 받고 잠적했다면, 그 이적료는 누가 부담해야 할까?


토트넘의 영웅 손흥민이 이적료만 받고 잠적했다면, 그 이적료는 누가 부담해야 할까?

아르헨티나 출신 프로 축구 선수 ‘에밀리아노 살라’는 프랑스 프로 축구 구단 낭트에서 1500만 파운드(약 227억 원)의 몸값을 받고 프리미어리그 카디프 시티로 이적하였습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은 올해 초 살라는 안타깝게도 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경비행기를 탔다가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축구 선수로서 한창나이에 생을 등진 살라를 위해 전 세계 축구팬들이 애도하였습니다. 아직도 경비행기의 사고 원인에 대한 수사는 계속되고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당시 기장이 유료 승객을 위한 비행기를 조종할 면허를 갖고 있지 않았고, 비행기 역시 상업 운행을 등록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사고 원인에 대한 의문과 살라의 죽음의 충격 속에서 살라에 대한 추모가 이어지던 중 카디프 시티는 낭트로부터 살라의 이적료 1500만 파운드를 지급하라는 요구를 받게 됩니다. 카디프 시티로서는 살라가 팀에서 제대로 활동하지도 못했기 때문에 이적료를 주기 억울할 만도 한데요. 이러한 분쟁은 축구선수가 이적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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