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심리학으로 읽는 삼국지 인물열전 /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현대심리학으로 읽는 삼국지 인물열전 /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고도의 심리작전 그것은 예나 지금이나 한길로 통한다. 치열한 심리전으로 공적을 세웠던 제갈량의 지혜는 지금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깨달음을 던져줄까? 삼국지를 읽어본 사람들이라면 방대한 내용은 물론 각각 인물들이 펼치는 전략, 전술에 빠져들게 된다. 특히 왠지 잘 생겼을 듯한 제갈량의 지혜와 책략은 마치 도술을 부리는 것 같아서 그에게 빠져들어 흠모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예전에는 유비의 덕에 무게를 두었다면 요즘은 조조의 심리학에 대해 관심들이 많다. 새로이 재조명을 받고 있는 조조의 인물됨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적절한 지혜를 선물하기 때문이다. 또한 조조보다 먼저 관심의 대상이 된 것은 당연히 제갈량이 아닐까? 그런 점에서 도서 '현대심리학으로 읽는 삼국지 인물열전 /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는 삼국지의 제갈량의 행보를 현대 심리학에 적용해 고대의 지혜를 현대로 끌어내고 있다. https://b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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