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영화의 고전, 프라이멀 피어(Primal Fear) 뜻 평점 결말 / 천재 살인마 법정을 농락하다(에드워드 노튼의 데뷔작이라니...!!)

반전영화의 고전, 프라이멀 피어(Primal Fear) 뜻 평점 결말 / 천재 살인마 법정을 농락하다(에드워드 노튼의 데뷔작이라니...!!) 어떤 인간도 진실한 모습을 들키지 않고 두 개의 가면을 쓸 수는 없다 -주홍글씨- 위 구절은 영화 속에서 잔인하게 살해당한 러시먼 주교의 가슴 위에 새겨진 의문의 숫자 B32.156이 가리켰던 '주홍글씨'의 문구다. 이 구절은 영화 프라이멀 피어(Primal Fear)의 주제이자 결말에서 순한 양의 탈을 쓰고 있던 살인범이 진짜 얼굴을 드러낸 순간 절묘하게 떠오르는 문장이기도 하다. 누군가 자신의 진짜 얼굴을 들여다 봐주길 바라는 진심. 지금까지 자신의 진짜 얼굴을 숨기며 연기했던 그 '대단한 연기'를 관객이 알아봐 주길 바라는 교만은 영화 프라이멀 피어(Primal Fear)의 결말에서 소름 돋는 반전으로 관객에게 충격을 던져준다. 에드워드 노튼 / (왼쪽) 프라이멀피어 에런 역 영화 프라이멀 피어(Primal Fear)는 이중인격이라는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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