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도서 샌드 카운티 연감 / 인간과 자연은 공존해야 한다


환경도서 샌드 카운티 연감 / 인간과 자연은 공존해야 한다

환경도서 샌드 카운티 연감 / 인간과 자연은 공존해야 한다 올겨울만 해도 차가운 북극 기온이 제트기류라는 방어벽이 뚫리면서 한반도 북반구, 북미 대륙 북반구로 밀려 내려왔다. 그야말로 혹한의 추위에 얼어 죽는 사람이 발생했고 영하 50도를 밑도는 강추위를 체감해야 했다. 반면 동유럽 쪽은 때아닌 고온으로 알프스의 산을 덮고 있던 눈은 다 녹어 버렸고 그 자리에 푸릇한 선인장이 덮이고 있다. 지금까지 기상기록 이후로 최고의 높은 온도를 지낸 겨울이었다. 이 모든 변화의 뒤에는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라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말로만 지구의 변화와 환경보호에 동참해야 한다고 외칠뿐, 여전히 자국의 이익을 위해 전쟁을 하고 무분별한 환경파괴를 일삼고 있다. 그래서 어디에선가 힘 있게 외치는 환경보호에 대한 외침의 소리가 더 소중하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바로 그런 소중한 외침의 첫 시작점에 '샌드 카운티 연감'이 있다. 샌드 카운티 연감은 미국 생태문학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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