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았다! 가평 산울림한옥펜션, 산골짜기 바가지 불친절까지 제대로 낚였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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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았다! 가평 산울림한옥펜션, 산골짜기 바가지 불친절까지 제대로 낚였네.... 쩝... 오랜만에 가족 나들이 약속을 잡았다. 각자의 삶을 바쁘게 살다 보면 수년 동안 잊고 지내기도 하지만 한 번 마음이 맞으면 어제 만난 것처럼 얼굴을 대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족이다. 30대, 40대를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가장으로서 각자 바쁜 삶을 살다가 나이가 50대를 넘어가면서는 마음의 쉼표를 찾게 되는 법이다. 마음의 쉼표.. 그것은 오래된 된장, 고추장처럼 가장 익숙한 것이어야 하고, 가장 정스러운 것이어야 한다. 세상 속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며 살았던 냉혹함이 아니라 내 모든 것을 다 보여주어도 마음 편한, 실수해도 보듬어 줄 수 있는 가족만큼 좋은 것은 없다. 바로 그런 점에서 정말 모처럼 작은 아버님과 시댁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번 작은 아버님의 팔순 생일잔치에서 갑작스럽게 모임을 제안한 결과 4월 8일 토요일 가평의 산울림한옥펜션으로 장소를 정했고, 우리는 인터넷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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