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10월 28일부터 11월 19일까지 전국 135개 사업자의 골프장 170곳(대중제 85개·회원제 85개)의 이용료 등을 조사한 결과 일부 대중골프장은 이용료가 회원제 골프장의 비회원 평균요금보다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골프장은 골프 대중화 정책의 일환으로 개별소비세 등을 면제해주고 있는데도 더 비싼 요금을 받아온 셈이다.
개별소비세 12,000원, 농어촌특별세 3,600원, 교육세 3,600원, 부가가치세 1,920원 등 총 21,120원 최근 4년간(2018∼2021.9)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골프장 관련 소비자불만건수는 총 1,516건으로 ‘이용료 부당·과다청구’가 18.5%(280건)로 가장 많았고, ‘미사용 요금 환급 거부’ 18..........
소비자원 '일부 골프장 요금이 회원제골프장의 비회원 평균보다 비싸'...대중골프장 ‘이용료 부당·과다청구’가 가장 많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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