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상반기 KPGA 코리안투어 각 대회 속에서 탄생한 ‘특별한 이야기들’


2022년 상반기 KPGA 코리안투어 각 대회 속에서 탄생한 ‘특별한 이야기들’

역대 최대 규모 시즌으로 진행되는 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가 지난 17일 종료된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을 기점으로 상반기가 종료됐다. 한국프로골프협회는 2022년 KPGA 코리안투어 각 대회 속에서 탄생한 ‘특별한 이야기들’을 정리해 공식홈페이지에 게시했다. - 915일만에 갤러리 입장… 팬들 앞에서 ‘어퍼컷 세리머니’로 개막전 우승 자축한 박상현 2022 시즌 개막전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는 갤러리 입장이 허용됐다. 2019년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렸던 ‘제네시스 챔피언십’ 이후 915일(2년 6개월 1일)만이었다. 2020~2021년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대회장에 갤러리가 출입하지 못했다.

개막전의 우승컵은 박상현(39.동아제약)의 차지였다. 박상현은 3라운드까지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8위에 자리했으나 대회 최종일 4타를 줄여 1타 차 역전승을 거뒀다.

박상현은 화끈한 세리머니로 유명하다. 우승을 할 때마다 다양한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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