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으로 돌아간 정윤지,정상을 향한첫 발걸음을 내딛다


초심으로 돌아간 정윤지,정상을 향한첫 발걸음을 내딛다

제10회 E1 채리티 오픈’ 최종 라운드, 동타를 기록한 네 명의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기 위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대결을 펼쳤다. 무려 5차전까지 이어진 연장.

정윤지가 마지막 홀에서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우승자의 자리에 오르는 데 성공한다. 이날 보기 없이 퍼펙트 플레이를 선보이며 입회 3년 만에 정규투어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 정윤지.

그가 우승을 할 수 있었던 힘은 필드 위에서 느낀 편안한 마음이었다. 끝끝내 통과한 마음 속 미로 정윤지가 정규투어에서 보낸 지난 2년의 세월은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고 안락한 집으로 돌아오는 과정이었다. 2019년, ‘KLPGA 2019 토백이·백제CC 점프투어 2차전’에서 우승한 정윤지는 드림투어에 올라 온 지 두 대회만인 ‘KLPGA 2019 군산CC 드림투어 6차전’에서 드림투어 첫 승을 기록한다.

이후 시즌 최종전인 ‘KLPGA 드림투어 왕중왕전 2019’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안정된 플레이를 선보인 그는 2020시즌 정규투어에 입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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