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로 간 더스틴 존슨, 첫 시즌 상금 총 508억원 벌어 ‘돈방석’... LIV 인터내셔널 시리즈 최종전 팀 챔피언십에서 ‘4에이시스’ 우승


LIV로 간 더스틴 존슨, 첫 시즌 상금 총 508억원 벌어 ‘돈방석’... LIV 인터내셔널 시리즈 최종전 팀 챔피언십에서 ‘4에이시스’ 우승

@DJohnsonPGA ‘역대급 돈 잔치’로 불리는 LIV 골프 인터내셔널 시리즈 첫 시즌의 최대 수혜자는 과거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24차례 우승하고 세계랭킹 1위를 오랫동안 지켰던 더스틴 존슨(38·미국)가 차지했다. @DJohnsonPGA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지원을 받아 올해 출범한 LIV 인터내셔널 시리즈 첫 시즌에서 상금왕에 올랐다.

올 시즌 존슨이 상금으로만 벌어들인 돈은 그야말로 엄청나다. LIV 골프는 7차 대회까지 대회 당 상금 2,500만 달러를 내걸고 개인전과 단체전을 시상했고, 단체전만 진행된 8차 대회 겸 최종전에는 무려 5,000만 달러의 상금이 책정됐다.

이미 1~7차 대회에서 개인전 우승과 단체전 우승 상금으로 1,363만7,767달러를 챙겼던 존슨은 이번 상금 400만 달러를 더해 총 1,763만7,767달러를 받아 LIV 골프 원년 상금왕에 올랐다. 여기에 일찌감치 시즌 최우수 선수로 선정돼 확보한 1,800만 달러까지 더하면 올 시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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