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누적 기간 158주로 늘려… 최장기간 골프순위 1위 오초아의 벽 넘다


고진영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누적 기간 158주로 늘려… 최장기간 골프순위 1위 오초아의 벽 넘다

세마스포츠마케팅 158주 동안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를 지킨 고진영(27·솔레어)이 다음 주 역대 최장 1위 기록을 갱신 할 것으로 보인다. 고진영은 20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통산 1위 기간을 158주로 늘렸다.

최장 기록을 갖고 있는 로레나 오초아(41·멕시코)는 2003년 LPGA 투어에 데뷔해 약 7년간 활동하며 투어 통산 27승을 거뒀고 2010년 결혼과 함께 은퇴했다. 2018년 LPGA 투어에 뛰어든 고진영은 이듬해인 2019년 4월 처음 랭킹 1위에 올랐다. 이후 오르락내리락 수차례 순위 변동을 하면서도 158주 동안 1위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손목 부상 이후 세계 1위에서 내려와 한때 5위까지 하락했던 고진영은 올해 3월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에 이어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까지 제패하며 지난달 23일 세계 1위 탈환에 성공했고, 현재까지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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