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명문 골프코스 투어 ① 가성비가 아닌 가심비

저렴한 그린피와 무제한 골프로 한정된 가성비의 대명사였던 태국골프가 최근 코로나19를 거치면서 가심비로 탈바꿈하기 시작했다. 팬데믹으로 인해 하늘길이 막혀 사실상 해외 골프투어가 많이 줄어든 요즘, 그동안 각 나라에서 걸어두었던 빗장이 만 2년 만에 조금씩 풀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필자는 아시아나항공 A380 취항에 동승해 유튜브 채널 ‘강성진 액션골프’ 촬영팀과 골프 전문 여행사인 정성투어앤골프와 함께 가성비가 아닌 가심비로 대표되는 럭셔리급 태국 회원제 골프코스를 찾았다. 아시아 최고의 코스로 손꼽히는 태국 회원제 코스의 새로운 면모를 카메라 앵글에 담아 봤다.

타이 CC(Thai Country Club Bangkok) 태국의 대표적인 회원제 명문 코스. 동반 회원이 추천해야만 입장이 가능한 프라이빗 코스이며, 열혈 골퍼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코스 중 하나.

우리나라 제주 나인브릿지를 연상시키는 프라이빗한 명문 골프코스답게 클럽하우스 내외부를 비롯해 고급스러운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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