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이 돌아온다!’ 김경태, 영구 시드권 획득… “16년만에 KPGA 코리안투어 전념 예정”


‘괴물이 돌아온다!’ 김경태, 영구 시드권 획득… “16년만에 KPGA 코리안투어 전념 예정”

- ‘통산 20승 이상 기록자’ 영구 시드권자 자격으로 2023년 KPGA 코리안투어 시드 확보 - 김경태 “올해는 국내투어에 전념할 것… 2007년 이후 16년인 만큼 설레” ‘괴물’ 김경태(37.신한금융그룹)가 2023년 KPGA 코리안투어로 돌아온다. 영구 시드권자 자격이다.

KPGA는 올해부터 영구 시드권자에 대한 자격을 기존 <통산 25승 이상 기록자>에서 <통산 20승 이상 기록자 및 4대 메이저 대회 우승자>로 변경했다. 이로써 현재 영구 시드권자는 최상호(68), 최경주(53.SK텔레콤), 한장상(83), 박남신(64), 양용은(51), 김경태까지 6명이다.

김경태는 국내서 6승, 일본에서 14승을 기록하고 있다. 김경태는 “영광이다.

가족들과 주변 지인 그리고 선, 후배 선수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다. 뿌듯하고 보람차다”며 “투어 생활에 있어 동기부여도 되는 것 같고 새로운 목표 의식도 생겼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해로 ‘투어 17년차’다. 투어 입성 초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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