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멤버스 260번의 도전, 10년의 기다림 마침내 피워낸 서연정의 꽃


KLPGA멤버스 260번의 도전, 10년의 기다림 마침내 피워낸 서연정의 꽃

2014년 KLPGA투어에 데뷔한 서연정은 지난 5월 열린 ‘제11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하는 등 준우승을 5차례나 기록했지만 우승 트로피와는 인연이 없었다. 올해로 투어 생활 10년을 맞이한 서연정은 그간의 근성을 빛내어 260번의 도전 끝에 ‘제12회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두며 KLPGA투어 최다 출전 첫 우승 기록을 작성했다.

마침내 피워낸 서연정의 꽃, 그의 투어 생활은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다. 10년의 기다림에 보답한 첫 우승 포기를 몰랐던 서연정의 두드림. 260번이라는 거대한 도전 끝에 ‘제12회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두었다. 2014년 KLPGA투어에 데뷔한 서연정은 준우승만 5차례 기록할 뿐 우승을 거두지 못한 채 10년의 투어 생활을 이어왔다. 아쉬운 성적과 우승에 대한 오랜 기다림으로 지칠 법도 했지만, 조급하지 않았던 서연정은 오히려 ‘자신감을 찾았던 시기’라고 평가했다.

일희일비하지 않고 긍정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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