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멤버스 홍지원 ‘안전한 플레이’라는 양날의 검, 우승을 정확히 겨누다


KLPGA멤버스 홍지원 ‘안전한 플레이’라는 양날의 검, 우승을 정확히 겨누다

티잉 에어리어부터 시작해 그린까지 수많은 변수가 존재하는 스포츠인 골프. 같은 코스여도 날씨와 잔디 상태에 따라 플레이 방식이 달라질 수 있기에 때로는 공격적으로, 때로는 안전하게 쳐야 한다.

평소 공격적인 플레이를 지양하고 안전한 공략을 주로 해왔다는 홍지원. 그런 그에게 유난히 어려웠던 ‘한화 클래식 2022’ 코스는 잘 맞았고, 그렇게 생애 첫 정규투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어둠 속에서 밝은 빛을 낸 장점 ‘안전한 플레이’는 2018년 KLPGA에 입회해 2020시즌 드림투어 상금순위 17위를 차지하며 2021시즌부터 정규투어에서 뛴 홍지원의 무기였다. 하지만, 공격적으로 공략해야 할 때도 안전하게 플레이하는 습관은 투어 생활에 있어서 양날의 검이었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추구하려는 성향은 루키 시즌을 거쳐 정규투어 적응을 마친 2022시즌부터 심화됐다. “정규투어 첫 시즌을 겪으면서 코스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다 보니 무의식적으로 안전한 공략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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