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멤버스 홍지원 ‘안전한 플레이’라는 양날의 검, 우승을 정확히 겨누다 KLPGA멤버스 홍지원 ‘안전한 플레이’라는 양날의 검, 우승을 정확히 겨누다](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jEyMDVfMjUw/MDAxNjcwMTk4OTQ0MTM1.pqEClW53aSArGCo6moSUXo-34tqIk08axTGN8QoXNSYg.fvpR4VVW2aii3EaX7VjV9-0EKuRnlZg81Gx338cZ95wg.PNG.golfincnews/image.png?type=w2)
티잉 에어리어부터 시작해 그린까지 수많은 변수가 존재하는 스포츠인 골프. 같은 코스여도 날씨와 잔디 상태에 따라 플레이 방식이 달라질 수 있기에 때로는 공격적으로, 때로는 안전하게 쳐야 한다.
평소 공격적인 플레이를 지양하고 안전한 공략을 주로 해왔다는 홍지원. 그런 그에게 유난히 어려웠던 ‘한화 클래식 2022’ 코스는 잘 맞았고, 그렇게 생애 첫 정규투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어둠 속에서 밝은 빛을 낸 장점 ‘안전한 플레이’는 2018년 KLPGA에 입회해 2020시즌 드림투어 상금순위 17위를 차지하며 2021시즌부터 정규투어에서 뛴 홍지원의 무기였다. 하지만, 공격적으로 공략해야 할 때도 안전하게 플레이하는 습관은 투어 생활에 있어서 양날의 검이었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추구하려는 성향은 루키 시즌을 거쳐 정규투어 적응을 마친 2022시즌부터 심화됐다. “정규투어 첫 시즌을 겪으면서 코스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다 보니 무의식적으로 안전한 공략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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