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파인스톤 컨트리클럽 _ 경기파트 이원희 파트장>K골프는 야간 골프가 진리 “파인스톤만의 특별한 서비스 노하우는 감성 관리입니다.”

대한민국 특유의 골프 문화를 꼽는다면 단연 야간 골프다. 특히 9월에도 열대야가 이어진 올해에는 선선한 밤공기를 마시며 라운드를 할 수 있는 야간 골프가 대안으로 떠올랐다.

영업 시간이 늘어난 만큼 중요해진 것이 바로 원활한 경기 진행이다. 그만큼 경기파트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소리일 터.

파인스톤 컨트리클럽은 단순히 경기 진행뿐만 아니라 고객의 감성까지 관리하는 것이 캐디의 역할이라는 지론으로 서비스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야간 라운드의 명소이면서 수준 높은 캐디 서비스, 인턴 캐디에 대한 호평 등으로 골퍼들 사이에 입소문이 자자한 파인스톤 컨트리클럽의 핵심은 바로 원활한 경기 운영이다.

운영관리팀에 속해 있는 경기파트에서는 1,2부 하우스 캐디 외에 인턴, 주니어 캐디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교육은 물론 안전 부분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이렇듯 경기파트는 골프장의 가이드 역할, 골프 동료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감성적인 서비스를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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