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_ 경주 컨트리클럽 _ 김상목 대표이사>끊임없는 리노베이션을 통한 코스 컨디션 강화에 힘씁니다.

경주 컨트리클럽은 대중제 골프장 영업 이익률, 홀당 매출액 전국 상위권을 자랑한다. 그만큼 답압 스트레스가 누적되기 쉬운 환경이지만, 꾸준한 예찰 관리와 위기 상황을 대비한 철저한 물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기록적인 가뭄을 이겨내고, 코로나 19로 인한 내장객 폭증도 버텨냈다.

최대 4개월까지 물 사용이 가능한 대형 물 저장 탱크는 경주 컨트리클럽의 비장의 무기다. 지진에도 무너지지 않은 첨성대처럼, 미래를 내다본 탄탄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또한 한 치의 오차도 허용치 않도록 각도와 조도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야간 조명 시설은 신라 금관처럼 한 여름밤의 코스를 아름답게 빛내고 있다. 김상목 대표이사 포항 지역 향토기업인 대아그룹 사원으로 입사해 올해 36년 차를 맞이했다.

지난 2007년부터 계열사인 경주 컨트리클럽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과감한 투자와 이어지는 세심한 예방 정비가 관리의 비법 “부지런히 움직이는 현장형 예찰 관리에 중점을 둡니다.

잔디와 매일 대화를 해야 ...

원문링크 : <인터뷰 _ 경주 컨트리클럽 _ 김상목 대표이사>끊임없는 리노베이션을 통한 코스 컨디션 강화에 힘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