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 강원특별자치도 용평 버치힐CC에서 개막… 임진희, 성유진, 박현경, 방신실, 박지영 출전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 강원특별자치도 용평 버치힐CC에서 개막… 임진희, 성유진, 박현경, 방신실, 박지영 출전

2023시즌 열다섯 번째 대회인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가 30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43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버치힐 컨트리클럽이 위치한 발왕산은 국내에서 12번째로 높은 해발 1,458m의 고산으로 왕이 날 자리가 있다는 의미와 함께 여덟 명의 왕이 난다는 전설이 있어 팔왕산으로도 불린다.

이 같은 전설에 걸맞게 본 대회는 많은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해왔다. 초대 챔피언인 고진영(28,솔레어)은 한국을 넘어 미국에서 활약하며 세계 랭킹 1위를 기록하고 있고, 본 대회의 유일한 다승자인 최혜진(24,롯데)은 KLPGA투어를 평정한 뒤 지난해부터 미국에서 활동 중이다.

또한, 본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이소영(26,롯데)과 박채윤(29,태왕아너스)은 본 대회 우승과 함께 KLPGA투어 대표선수로 발돋움했고, 지난 2020시즌에는 김시원(28,안강건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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