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가 돈 더 버는 이유


SKY가 돈 더 버는 이유

아래 주간조선 김혜인 기자가 대학서열과 연봉 격차에 대한 기사를 다루었다, 실제, 경력직 이직의 현장을 10여년간 경험해본 필자로서도 충분히 공감가는 내용이다. 공개적으로 학력조건을 필터링하는 채용요건은 없다. 하지만, 헤드헌팅을 통한 1:1 접근에서는 HR인사담당자들은 최소 인서울 대학으로 해달라는 것처럼 학력에 대한 조건을 붙여준다. 아니 대한민국 기업전체가 암묵적으로 학력서열을 가지고 있다. 헤드헌터들은 이미 그런 조건을 알기에 해당 회사에 추천할때는 적합한 학력서열로 후보자를 추천해야 한다. 그게 암묵적인 대한민국 기업 채용의 룰이다. 윤석열의 교육개혁이 킬러문항 삭제에만 매몰되는 웃기는 코미디가 진정한 시대적인 개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학벌이 대학에서 직장으로까지 고착화된 대한민국의 현실을 직시하고 그에 대한 개혁의 대안을 국민들에게 제안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고 단지 킬러문항 삭제, 일타강사 세무조사만 할 경우 윤석열 정부의 무능한 교육개혁의 허상만 남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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