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서울 지지율 25%

한국갤럽에서 2023년 10월 3주(17~19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를 여론조사하여 아래 자료를 발표하였습니다. 놀랍게도 서울 지역 지지율이 25% 입니다. 거의 탄핵 초입에 들어서는 지지율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 이후 가장 처음 실행한 일은 구중궁궐 청와대를 개방과 소통의 용산 대통령실로 만드는 작업이었습니다. 용산으로 청와대를 옮기니 과연 개방과 소통이 이루어졌나요? 윤석열 대통령은 당시 이전비용으로 496억원이면 가능하다고 직접 브리핑까지 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까지 2년간 구 국방부 청사를 대통령실로 꾸미는 리모델링 비용만 176억원이라고 합니다. 예산이 과연 496억이면 충분할까요? 최근 기획재정부는 2024년도 예산계획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예산을 살펴보면 대한민국의 미래인 과학기술 R&D 예산을 16.6% 삭감하는 것으로 안을 잡았습니다. 과학기술 카르텔이 문제라고 하는데 구체적인 설명은 없습니다. 답답한 일입니다. 그리고, 2024년 주요 현안 관련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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