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중앙일보 대학평가 순위


2023 중앙일보 대학평가 순위

1994년 시작한 중앙일보의 대학평가가 올해로 30년째를 맞이 하였다. 2023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서울대가 8년 연속 종합평가 1위를 차지했다. 서울대 1위는 누구나 예상하는 순위라 놀라운 사실은 아니다. 다만, SKY라고 불리는 전통의 삼두체제에서 고려대는 5위로 밀려났다. 장기적으로 이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 틈을 2위 연세대, 3위 성균관대, 4위 한양대가 치고 올라왔다. 성균관대는 삼성재단이 운영하는 대학인만큼 성균관대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 취업도 삼성 관계사에서 유리한 측면도 있다는 소문이 있다. 특이사항으로 서울시립대는 9위로 1994년 평가 시작 이후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전북대는 지난해보다 다섯 계단 오른 19위로 비수도권 대학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올해 국내 주요 대학 53곳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 중에서 인문·사회·자연과학·공학·의학·예체능 중 4개 계열 이상을 보유한 46개 대학이 종합평가 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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