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보다 두려운 배고픔…인도 빈민들, 처절한 사투 / 연합뉴스TV


질병보다 두려운 배고픔…인도 빈민들, 처절한 사투 / 연합뉴스TV

[앵커]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국가 봉쇄조치에 나선 인도에서 경제 취약계층인 빈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탓에 일자리를 잃고 생계문제에 직면하자 급기야 전염 위험도 무릅쓰고 버려진 음식들을 주워 주린 배를 채우며 생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효섭 PD입니다.[리포터] 한 남성이 길에 있는 뭔가를 손으로 모아 항아리에 부지런히 담습니다. 옆에 있는 개들이 가세해 부지런히 핥아먹는 것은 우유입니다. 인도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봉쇄령을 내린 이후 빈민들의 삶은 나락에 떨어졌습니다.[나렌드라 모디 / 인도 총리] "경제적 관점으로 보면 봉쇄가 매우 비싼 조치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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