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무연고 사망자, 장례준비하다보니 고려인 '소이표'


카자흐스탄 무연고 사망자, 장례준비하다보니 고려인 '소이표'

[무연사회, 죽음을 기억하다] 3월 장례이야기각자의 거리에서 전한 마지막 인사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람들과의 관계를 차단시키고 있습니다. 물리적 거리가 차단된 만큼 마음의 거리도 멀어지고, 서로의 존재가 서로를 불안하게 하는 요인으로 각인되어 조금의 일탈도 용서치 않는 삭막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립승화원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의 유족대기실이 따로 만들어졌고, 일반인들의 화장이 끝난 후인 오후 4시 이후에야 화장 시간이 허용되고, 지정된 화로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화장로 앞이 아닌 컨테이너 가건물 안에 설치된 CCTV로 화장 상황을 볼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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