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윤동주 비 주변에 심은 '한일우호 상징' 무궁화 꺾여


日 윤동주 비 주변에 심은 '한일우호 상징' 무궁화 꺾여

기념비건립위 "나무 생명 해치는 짓 그만 하라" 호소일제 저항 민족시인인 윤동주(1917~1945)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일본 교토(京都) 우지(宇治)시에 한일 우호의 상징으로 심어진 무궁화를 누군가 꺾어서 훼손한 것으로 밝혀졌다.우지시는 교도에 소재한 도시샤(同志社)대학에 다니던 윤 시인이 1943년 6월 대학 친구들과 함께 송별회를 한 뒤 우지천 상류의 아마가세(天ケ瀬) 다리 위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곳으로 유명하다.이를 기리기 위해 우지시 지역 주민이 중심인 '시인 윤동주 기념비 건립위원회'가 2017년 10월 아마가세 다리와 댐 사이에 위치한 우지천 신핫코바시(新白虹橋) 기슭에 '시인 윤동주 기억..........

日 윤동주 비 주변에 심은 '한일우호 상징' 무궁화 꺾여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日 윤동주 비 주변에 심은 '한일우호 상징' 무궁화 꺾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