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보험은 딴 나라 얘기…해고 위협받는 '유령 노동자' / SBS


4대 보험은 딴 나라 얘기…해고 위협받는 '유령 노동자'  / SBS

최근 청와대와 여권을 중심으로 전국민고용보험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는 이미 법이 정한 고용보험 의무가입 대상인데도 그 안전망에서 빠져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을 제희원 기자가 만났습니다. 서울 종로의 한 귀금속 제조업체입니다. 밤 10시가 넘었지만 환하게 밝혀진 작업장은 바쁘게 돌아갑니다. 사업주들이 줄어든 주문량을 핑계로 근무 일수를 줄여 월급은 깎아 놓고 근무하는 날마다 야근을 강요합니다. 오랜 관행에 포괄임금제여서 야근 수당은 꿈도 못 꿉니다. [A 씨/30년 차 세공 노동자 : 나에게 불이익이 있을까 봐 (얘기를 못 하죠.) 이 직장이라도 있어야 한다는 거죠. 환경이 안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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