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있어도 음주사고 내면 '최대 1억 5천만원' 추가 부담 / JTBC뉴스룸


보험 있어도 음주사고 내면 '최대 1억 5천만원' 추가 부담 / JTBC뉴스룸

[앵커]앞으로 술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를 내면 자동차 보험도 별 쓸모가 없습니다보험에 들었어도 많게는 1억 5천만 원이 넘게 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음주운전의 처벌을 강화한 '윤창호법'에 이어서 보험 혜택도 줄이는 겁니다. 안태훈 기자입니다. [기자]재작년 음주운전 사고로 아들을 떠나보낸 임영순 씨, 여전히 아들을 놓아줄 순 없습니다. [임영순 씨/음주운전 사고 피해자 가족 : 맨날 술 마시고 (숨진 아들) 영학이한테 원망도 많이 했어요. 왜 엄마한테 이렇게 사랑만 주고 갔니…]엄마의 카카오톡엔 '내 사랑 보고 싶다'라는 문구와 함께 아들을 잃은 지 611일 지났다는 알림이 뚜렷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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