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보다 더 일하고 월100만원 쥔다" 편의점주 최저임금 절규


"알바보다 더 일하고 월100만원 쥔다" 편의점주 최저임금 절규

편의점 가맹점을 하는 A 씨는 매일 오전 8시에서 오후 11시까지 점포를 지킨다. 주 7일 100시간 가까이 일하고 나머지 시간(주당 약 70시간)은 아르바이트를 구해 쓴다. 한 달에 300만원 이상을 인건비로 지출하고 있다. 편의점 본사에 내는 수수료(수익의 30%)와 임대료 등 운영비를 제하면 A씨가 손에 쥐는 돈은 월 200만원 정도다. 시급으로 계산하면 약 5000원. 현행 최저임금(8590원)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액수다.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편의점주협의회가 최저임금 삭감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상훈 세븐일레븐가맹점주협의회장(맨 왼쪽), 최종열 CU가맹점주협의회장(왼쪽에서 네 번째), 김민모 이마트24점주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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