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도, 화장도 할 수 없어요"…볼리비아 거리에 시신 방치돼 / 연합뉴스


"매장도, 화장도 할 수 없어요"…볼리비아 거리에 시신 방치돼 /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와 사망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남미 볼리비아에선 화장장과 묘지가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시신을 제때 수습하지 못하는 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6일(현지시간) EFE통신에 따르면 볼리비아 곳곳에선 최근 코로나19 증상과 함께 의료시설 근처나 거리에서 사망하는 이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가족의 시신을 화장할 수도, 매장할 수도 없는 상황이 이어지자 유족이 시신이 담긴 관을 거리에 내놓고 시위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https://youtu.be/UGtoMIhzX_M관련기사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71253&plink=ORI&cooper&#..........



원문링크 : "매장도, 화장도 할 수 없어요"…볼리비아 거리에 시신 방치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