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죽지 않게]② “사장님, 감형해 드립니다.


[일하다 죽지 않게]② “사장님, 감형해 드립니다.

이유는요…” ‘산안법’ 1심 판결 전수분석17살 이민호 군의 꿈은 '공장장'이었다. 친구들이 교실로 향할 때, 민호 군은 현장에 나갔다. 현장실습생 자격으로 일하던 제주의 한 음료 제조업체도 그 중 한 곳이었다. 일한 지 넉 달째 되던 2017년 11월, 제대로 된 안전 교육도 받지 않은 채 민호 군은 혼자 설비를 점검하다가 몸이 끼어 숨졌다.일터에서 아들을 잃은 유가족들은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업체 대표를 엄벌해 달라고 법원에 호소했다. 단 하루라도 좋으니 대표가 실형을 살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1심에서 업체 대표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5백만 원이 내려졌다. 항소했지만 2심에서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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