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음이 벌이 된 세상…폐지 줍기부터 쪽잠 경비까지 '노인 노동자' 실태 /JTBC 뉴스룸


늙음이 벌이 된 세상…폐지 줍기부터 쪽잠 경비까지 '노인 노동자' 실태 /JTBC 뉴스룸

[앵커]지금 보시는 곳은 70대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서울의 한 월세방입니다. 폐지를 주워 살아가는 할아버지는 치솟는 집값 얘기에 한숨만 나옵니다. 우리나라 노인빈곤율은 OECD 국가 가운데 1위입니다. 먹고 살기 위해 평균 72세까지 일을 해야 합니다.갈수록 열악한 일자리로 내몰리는 노인 노동자들을 강희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기자]올해 76살인 할아버지는 매일 폐지를 줍습니다.[A씨/76세 : (하루에 몇 시간 정도?) 하루 6시간. 이 정도 가지고 돈도 안 나와요. 1000원도 안 나와요. (하루에) 2000~3000원 나올 거예요.]부지런히 모아도 폐지 값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이젠 힘도 부칩니다.[A씨/76세 : 처음에 할 때..........

늙음이 벌이 된 세상…폐지 줍기부터 쪽잠 경비까지 '노인 노동자' 실태 /JTBC 뉴스룸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늙음이 벌이 된 세상…폐지 줍기부터 쪽잠 경비까지 '노인 노동자' 실태 /JTBC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