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날에 죽어간 아이, 핀란드판 정인이 사건 이보영


어머니날에 죽어간 아이, 핀란드판 정인이 사건 이보영

한국에 정인이가 있다면 핀란드에는 에리카(Eerika)가 있었다. 지금으로부터 9년 전인 2012년, 당시 8살이었던 에리카는 아버지와 그 여자친구에게 죽임을 당했다. 핀란드는 아동 보호와 복지와 관련해 잘 알려진 선진국으로, 1984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정에서의 체벌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나라에서도 부모의 학대 끝에 숨지는 어린이들이 있다. 2003년부터 2013년까지 핀란드에서 부모에 의해 숨진 15살 미만 어린이들은 모두 61명에 이른다. 이들 중 한 명인 에리카는 화창한 5월, 핀란드의 '어머니날'에 짧은 생을 마쳤다. 에리카 몸에서는 상처가 무려 89군데나 발견됐다. 하룻밤에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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