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농사가 한순간에 물거품" 수해로 썩어가는 인삼에 한숨


"7년 농사가 한순간에 물거품" 수해로 썩어가는 인삼에 한숨

"6년근 30% 밖에 못 건져…5년근 이하는 헐값에도 처분 못 해"전국 재배 면적 1위 충북 362농가 312만 수해…"지원 절실""7년 공들인 농사가 한순간에 물거품이 됐어요. 하늘의 뜻이라지만 너무 허망하네요. 어찌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충북 증평에서 대를 이어 20년째 인삼 농사를 해온 송민식(56) 씨는 요즘 썩어들어가는 인삼을 보면 억장이 무너진다.증평읍 남하리에 있는 그의 인삼밭 9천900는 이달 초 쏟아진 집중호우에 모두 물이 잠겼다.인삼밭 앞산에서 해일처럼 들이닥친 물줄기에 속수무책이었다.장대비를 맞으며 증평군에서 지원한 양수기 6대를 돌렸지만 엄청나게 들이치는 빗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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