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검진 이후 추가 검진"…당일 귀가할 듯"총리 피 토했다" 보도 이후 건강이상설 활활지병인 궤양성 대장염 재발 아니냐 추측도야당 "코로나19 위기 속 국정공백 우려"최근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던 아베 신조(安倍晋三·65) 일본 총리가 17일 오전 갑자기 병원을 찾았다. 총리 관저는 "통상적인 당일 검진"이라고 밝혔지만, 총리의 건강 상태를 놓고 일본 내 논란이 커지고 있다.15일 도쿄 '닛폰부도칸'(日本武道館)에서 열린 태평양전쟁 종전(패전) 75주년 '전국전몰자추도식'에 참석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 [교도=연합뉴스]아사히 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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