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내년 건강보험료율 최소 ‘동결’…코로나 충격 감안해야”


경총 “내년 건강보험료율 최소 ‘동결’…코로나 충격 감안해야”

경영계가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최악의 경제ㆍ고용위기 상황에 대응하자는 취지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7일 입장문을 통해 “코로나19 충격으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 기업의 지불능력 악화와 국민의 생활비 부담 한계 등을 고려할 때 내년 건강보험료율은 최소 ‘동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부는 2017년 8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발표하며 2022년까지 건강보험료율 인상률을 연평균 3.2% 수준에서 관리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건강보험료율을 2017년 6.12%에서 2020년 6.67%까지 높였다. 2021년과 2022년엔 매년 3.49%씩 인상해 건강보험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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